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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디포는 건축자재, 가정용품 등 모든 것을 파는 기업인데요, 1978년 버니 마르쿠스가 설립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입점이 되있지 않기 때문에 생소할 텐데요. 주택, 가정과 관련된 모든 것을 다 파는 기업입니다.
미국은 주택을 수리할 때 수리업자를 부르는 값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직접 수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에 따라 직접 수리할 수 있는 공구와 DIY 할 수 있는 제품들의 수요가 높다고 합니다.
☆ 홈디포의 기업규모
홈디포는 포춘 500기업 중 27위 이고, 아마존 등 온라인 쇼핑몰이 지배하는 시장에서도 승승장구.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는 오프라인 쇼핑몰의 장점.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없는 것들을 매장에서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게 끔 되어 있습니다.
☆ 홈디포가 다시 부각되는 이유
홈디포가 다시 부각되는 이유는 미국의 주택경기가 좋아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서양은 집을 팔때 인테리어를 한다고 합니다. 주택의 매매가 활성화되면 그에 따라 계속 주목받고 있습니다.
☆ 장꾸준의 생각
홈디포 미래 성장성 데이터 확인
홈디포의 매출은 꾸준히 상승하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미비하지만 조금은 상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순이익률은 10% 내외, 영업이익률은 14% 내외로 꾸준히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홈디포 HD 과거 성장성
홈디포의 과거 성장성 데이터를 보면 1980년 말까지는 적자였다가 이후 계속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꾸준한 우상향은 일단 합격이네요 ^^
차트 비교 : 홈디포, 로우스, SPY
홈디포의 경쟁업체는 로우스 컴퍼니입니다. 홈디포보다 규모는 작지만 로우스도 마찬가지로 인테리어 관련 자재를 팔고 있는데요. 미국의 상위 500개 기업의 지수를 추종하는 SPY와 과거 5년 성장성 차트를 확인해보면, 확실히 홈디포 HD가 제일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 SPY 대비 두 기업 모두 강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홈디포 HD 보유기관
홈디포는 우량한 자산운용사인 뱅가드, 블랙락, 스테이트 스트릿이 약 2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배당 매력도 좋은 홈디포 HD
홈디포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배당을 꾸준히 상승시켜왔다는 점입니다. 홈디포 배당은 2000년 8월부터 지급하기 시작해 한 번도 배당금을 낮춘 적이 없으며, 최근 10년은 계속 상승 지급을 해왔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현재 배당률은 2.12%로 꾸준히 상승시켰음에도 낮게 보이는 이유는 최근 주가가 엄청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홈디포 주가는 $280입니다.
홈디포 배당은 3월 6월 9월 12월이며, 이번 배당락은 9월 2일, 지급일은 9월 17일로 안전하게 8월 31일까지 주식을 매수하면, 9월 17일에 바로 $1.5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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